나도 고양이 없어

찐 다이어터 생활과 아가리 다이어터 생활을 적절하게 오가며 살아온지 어언 10년 째 이던가,, 고1 처음으로 접한 매점이라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문화에 눈뜨고 난뒤 과장 야아아아아아아악간 보태서 등교-매점-수업-매점-점심-매점-저녁-매점 생활을 해왔더랬다. 그 생활에 행복해 하면 할 수록 내 몸은 주인 잘못 만나 체지방길을 걷게 되었고 뿡 치면 돌돌돌 굴러 갈 것만 같은 몸이 되었었다 급 위기의식을 느끼고 살을 급하게 빼고자 이런 저런 다이어트들을 많이 시도해보며 다이어터 코인을 타게 되었는데 아직도 물려서 하차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..(오열) !!!!!!!!!!!!!!!!!잡소리 그만!!!!!!!!!!!!!!!!!!! 아무튼 내 근 10년 다이어터 생활에 도움이 좀 됐다 싶었던 체중감량 잘 되는 단..